당신의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참나코칭에서
진짜 자신을
만나세요.
이제는 상처없이 순수했던 아이 때처럼
맑은 웃음을 짓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마음이 힘들어서 오랜 시간 고생하는 사람은 '다시 또 재발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공포감과 '나는 평생 이 병과 함께 살아야 하나?'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일시적 완화가 아닌 완치를 만들어가는 참나코칭(리얼셀프)와 함께라면 재발없는 삶이 가능합니다.
심리상담사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러 찾아오는 곳. 고위관직, 임원, 공공기관이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는 곳. 20년 간 심층 정서코칭을 해온 전문가와 함께 고민을 나누세요.
처음에 참나코칭센터를 찾게 된 것은 힐링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구입해서 보게 되었어요. 그 책을 읽으면서 ‘정말 뭐랄까. 내가 평소에 안고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 보여주는 듯한 느낌. 뭔가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갖고 있던 문제들이 ‘아 여기에 가면 나에게 뭔가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하게 되었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로서 한 15년 정도 근무를 했고, 근무를 계속 해오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과의 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그 자체는 너무나 기쁘고 좋은데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나 브리핑을 해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경우에는 나의 즐거움 보다는 두려움, 떨림이 너무 많아서 평소에 내가 준비한만큼 역량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한 면이 있었어요. 그런 부분이 개선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 나는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내 스스롤 인정하자. 인정하면서 최선을 다하자’고 하면서도 뭔가 석연치 않았어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남 앞에 서야할 일도 너무 많은데, 저도 욕심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이 개선이 안 되니까 다른 부분,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도 의기소침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해야 할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능력을 제대로 못 봐주는 그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었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받고자 해서 왔어요.
이렇게 코칭을 여러 차례를 거치면서 내가 가져왔던 그 문제보다는 그건 정말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건 정말 한 부분이구나, 별거 아니구나, 참나를 알아가는 그 과정에서 기쁨이 컸었구요. 또 다른 세계를 보는 것 같았고, 이런 코칭을 계속 해가면서 생활에 변화가 있었던 것은 물론 가족과의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더 좋아지고요.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뭐랄까, 내 아이에 대한 집착이라기 보다는 내 마음이 넓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코칭을 받기 전에 내가 하나하나씩 챙길 때보다는 아이들에게 맡기고 아이들을 믿어주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저도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변화가 컸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학교에 가서도 그래요. 물론 아이들과의 생활이 좋았지만, 말썽피우고 말 안 듣고 하는 아이가 있으면 ‘그 아이와 오늘 어떻게 전쟁을 하루 치를까?’ 라는 마음으로 학교를 갔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아이가 있음으로 해서 내가 교단에 있는 것이고 그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 아이의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탁월함을 보는 방향을 바뀌니까 그 아이의 존재자체가 나에게 보람이고 즐거움으로 와닿는 거에요.
또 하나 느꼈던 것은 평소에 너무나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이 있었어요. 옛날에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있으면 너무나 고민스럽고 2~3일 정도 너무 속상했는데 그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도 그렇게 화가 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가 되었어요. 나 스스로도 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옛날에 바라봤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크게 화가 나지 않고 풀어지고 이해가 되는 거에요. 코칭을 통해서 내가 변해가고 조금씩 받아들이고 느껴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었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매일이 기대되고 그렇습니다. 마지막 코칭을 하면서도 제가 코디네이터님께 말씀을 드렸었는데 너무나 아쉽고 이런 일주일에 한 번씩 뵙고 에너지를 얻어가서 일주일을 산다는 것이 저는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는 옛날과는 다른 하루하루 나아지는 그런 삶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시간이 되는대로 참나코칭센터의 세미나나 모임을 통해서 그 동안에 몰랐던 부분도 더 알아가고 더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